🔥한국 주식시장, 조작에 물든 주가들?! 알고 나면 소름돋는 5가지 사건
시세조종, 정치인 연루, 폰지사기까지?! 주식이 이렇게 위험했쥬…
사실 처음 주식 시작할 때만 해도요.
“주식은 기업 공부만 잘하면 수익 낼 수 있다!” 이런 믿음 가득했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사건사고를 하나씩 알게 되면서… 와 진짜… 주식 시장도 그냥 정글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구요.
뉴스로만 봤던 “주가조작”이라는 단어, 막상 직접 연루된 사건을 들여다보면 이게 그냥 영화 수준이에요.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수천억 단위 돈이 왔다갔다 하고… 투자자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따라가다가 그냥 쪽박!
그럼에도 주식은 계속 돌아가고, 사건도 계속 발생하고… 도대체 왜 이런 일이 계속 터지는 걸까용?
루보, 도이치모터스, SG증권발 급락 사건…
어쩌다 한국 증시에서 이런 초유의 주가조작이 반복적으로 생겨나는지, 진짜 하나하나 뜯어보면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너무 많았슴미다.
그래서 오늘은!
실제 한국 주식 시장에서 벌어진 대표적인 주가조작 사건들을 하나씩 정리해보면서, 우리의 투자 생활에 어떤 시사점이 있는지 한 번 깊게 파보도록 하겠슴미다…!! 💣
⚠️ 읽다 보면 화날 수도 있음 주의!
1. 루보 사건, 다단계+차명계좌+투자설명회?! 😱
2006~2007년 사이, “루보”라는 듣도보도 못한 자동차용 베어링 회사가 10개월 만에 주가가 무려 57배가 뛰어올랐쥬.
900원짜리가 5만1400원이라니…
“에이 저 정도면 대박 신사업 나왔나보다~” 싶겠지만, 진실은 정반대였슴미다.
제이유그룹의 전 부회장 김영모씨 일당이 800개 차명계좌, 1600억 자금 끌어모아서 전국 돌면서 투자설명회까지 열었다니 이건 뭐 그냥 주식판 다단계에 가까웠다고 보시면 됨다.
결국 이들은 검찰 수사에 걸려 싹 잡혀갔고, 일반 투자자들은 11거래일 연속 하한가… 그냥 눈물ㅠ
근데요, 더 소름 돋는 건! 김영모씨, 출소하고 또 작전 시도했다는 거…
2. SG증권발 8개 종목 대폭락, 라덕연 사태 🧨
2023년 4월, 어느 날 갑자기 몇몇 종목이 줄줄이 하한가.
삼천리, 다우데이타, 하림지주 등등… 이름만 들으면 안정적인 기업인데 말이쥬.
근데 이 종목들, 몇 년 동안 17배씩 올랐고, 그 중심에 있었던 인물, 바로 투자컨설팅 대표 라덕연씨!
얘네는 단순 시세조종이 아니라 CFD라는 고위험 파생상품을 활용해 고객 돈 2.5배까지 빚내서 통정거래를 했다는 거~
새 투자자 돈으로 기존 투자자 이익 메꾸는 구조… 이거 완전 폰지 아님? ㄷㄷ
결국 조 단위 규모 추정되며, 투자자 피해는 상상초월…
한 번 작전 걸리면, 진짜 방법이 없슴미다ㅠ
3. 도이치모터스 사건, 정치권과 주식의 불편한 진실 ⚖️
이건 진짜… 주식 이야긴지 정치 이야긴지 모르겠던 사건!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시세조종을 위해 '선수'와 손잡고, 주가 띄우려 거래량 부풀리고, 통정매매하고… 별짓 다했슴미다.
근데 여기 연루된 이름이 ‘김건희 여사’라며?
계좌로 거래하고 수익도 얻었다는 보도까지 나왔지만, 결국 검찰은 “확실한 증거 없음”이라며 무혐의 처리했쥬…
회장은 유죄, 주범도 실형인데…
계좌 제공자들은 대부분 집유. 이쯤 되면 허탈하쥬;;
4. 영풍제지 사건, '아이들팀'이라는 신종 조직 😳
2023년 또 터진 사건!
영풍제지 주가가 어마어마하게 오른 후 갑자기 폭락,
검찰이 싹 잡아보니 ‘아이들팀’이라는 젊은 층으로 구성된 신조직 등장!
이들은 풋살 친구, 고향친구 이런 식으로 엮여 소수 계좌로 통정거래를 진행했쥬.
도주 중 베트남 밀항까지 시도한 총책도 있었다는 거 실화냐고요ㅋㅋ
기존처럼 올드한 ‘작전 세력’이 아니라 신세대 작전꾼들이 나타나고 있다니…
주가조작도 세대교체 중인 세상~ 무섭슴미다ㅠㅠ
5. BBK 사건, 정치와 금융의 어두운 연결고리 🕵️
1999년, 옵셔널벤처스 주가 조작 사건.
핵심은 BBK라는 투자자문회사인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였다는 주장, 기억나시쥬?
김경준씨가 “나도 피해자”라며 폭로했지만, 검찰은 김씨만 기소하고 MB는 무혐의 처리…
그냥 ‘흐지부지’ 넘어갔슴미다.
근데 이 사건, 단순 주가조작을 넘어서 정치적으로 얼마나 활용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케이스라 무시 못해요;;
6. 문제는 구조! '왜' 자꾸 반복될까?
루보부터 SG, 도이치, 영풍까지…
사건은 해마다 새롭게 터지는데, 공통점이 있음다.
바로 한국 증시의 구조적 취약함 + 솜방망이 처벌!
상장사 시총 너무 낮아서 소수 자금으로도 조작 가능, 그리고 주가조작으로 실형 받는 비율도 50%밖에 안 된다니…
이러니까 “감옥 가도 남는 장사”라는 말이 나오는 거쥬;;
신종 금융상품(CFD 등)에 대한 규제도 허술하고, 시장 감시 시스템도 느려터졌으니…
이런 문제 해결 안 하면 또 터질 겁니다ㅠㅠ
💡 이런 게 궁금하셨쥬?
🔹 주가조작은 항상 급등주에서만 발생하나요?
→ 꼭 그렇진 않슴미다. 자산가치도 있고 탄탄해 보이는 종목에서도
통정거래나 CFD 활용한 조작이 발생해요.
그러니까 기업 재무만 믿고 방심하면 진짜 큰일 날 수도 있어요ㅠ
🔹 주가조작 당한 종목, 손해배상은 받을 수 있나요?
→ 현실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요.
실제로 루보 사건이나 SG사건 피해자들,
보상받은 사례는 없다고 봐야 해요. 그냥 '고점 물림'으로 끝남ㅠㅠ
🔹 CFD는 왜 위험하다고 하나요?
→ 자기 돈의 2.5배까지 빚내서 투자 가능하니까
주가조작 세력한테는 꿀도구인 거쥬;;
익명성도 있어서 추적도 어렵고, 작전용으로 딱!
🍂 끝나지 않는 이야기, 반복되는 주가조작
루보 사태부터 영풍제지까지, 그저 뉴스 헤드라인으로만 스쳐간 분들도 많을 거에요.
근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너무도 정교하고, 치밀하고, 그 와중에 피해 입는 건 항상 일반 투자자들이더라구요ㅠㅠ
정치권까지 얽힌 사건도 있고, 자금 출처나 조직 구성만 보면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일들.
"이 정도면 주식이 아니라 도박판 아님?" 싶을 때도 있었슴미다.
그럼에도, 우리는 또 주식에 뛰어들어요.
왜냐면... 희망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더더욱, 이런 사건들에서 뭘 배워야 하쥬.
그게 바로, 우리 스스로를 지키는 첫걸음이쥬!
✍️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거나,
이 중에 기억나는 사건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주식하면서 억울했던 순간들, 다같이 얘기해보는 것도 투자자들에겐 큰 위로가 될 수 있쥬~ㅎㅎ
아니면... 요즘 또 수상한 주식 있다?
그럼 같이 탐구해보자구요! 😎💬